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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정책평가협회 울산지회, 23년 후반기 사업성과분석 우수상 수상[울산=열린정책뉴스]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울산시지회(강손덕화장)가 2024년 1월 20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23년 후반기 사업 성과 분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울산시지회 손덕화회장은 아름다운 동행 [가족사랑을 키우는 “Family Day”] 사랑잇기 주민참여, 태화산 주변으로 태화산, 모이자 2회기 탄소중립 환경활동 수립, 태화강 국가정원, 아우돌프정원 인근 골목정원 2024년 정원박람회 유치 대비 보식사업 실시, 주민참여 사업인 태화강 국가정원 교통섬 정원관리 자원봉사팀 결성, 협회 및 지역협회 발전을 위한 용역 발굴에 적극적으로 자원연계(구청 관련과 사업지 분석, 시.구 의회 연구과제 방향 제시로 용역 공모 분석)로 지역사회에소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를 알리는데 기여를 하였다. 울산시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 [독거노인 징검다리 사랑잇기]행복이음 선정으로 지역내 전문기술, 재능단체 업무협약, 재정, 기술 재원 활용과 주민참여로 지역사회 삶의 만족도 증대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한 사업 성공적으로 추진, 주민참여 태화강 국가정원, 아우돌프정원 인근 골목정원 구근 식재사업 실시 참여(네덜란드형 튜립 50,000개 식재/2024년 5월 개화 예정), 2023년 9월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박성민국회의원의 울산중구당협에 “울산중구당협 직능위원회” 조직구성 활동(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박병식회장외 1명 자문위원 위촉)으로 폭넓은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의 위상 발전에 기여와 지방정부 정책 전문가모니터단 손덕화회장외 11명 지원서 제출로 활동예정 중에 있다. 또한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울산시지회 손덕화회장은 사)대한미용사협회 울산광역시지부 김설옥회장,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광역시회 정봉주회장,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유정희 부단장, 태화강탄소중립지원센터 한가숙부회장, 심미안포토포럼 최영호회장, 한국요양신문 정욱형회장, 태화동행정복지센터 정성목동장, 태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덕화위원장, 휜돌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 최효정시설장, 해누리지역아동센터 신정화센터장, ㈜세일 구경모대표, 아성ACT장상민대표, ㈜윌로펌프울산서비스센터 박기만대표, 한정식전문점 차일품 차민선대표와 업무협약 체결로 지역사회 공공정책평가 및 자원연계 공공정책 수립계기 마련을 하였다.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회장 박병식)는 행정안전부 승인의 사단법인으로, 공공 기관 행정에 대한 평가와 분석을 하는 비영리법인으로써 약 4,600여 회원과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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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숙련기술인협회 정봉주 부회장 독거어르신 김치나눔 전달[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0일(일) 오전 울산시 남구 야음동 삼환나띠르빌 경로당에서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정봉주부회장은 SK와 함께하는 ‘행복 김장’정성으로 만든 김장김치를 삼환나띠르빌 경로당 노인회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소외계층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다. SK와 함께하는‘행복 김장’행사는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 외 기업체들이 20년째 후원하고, 매년 실시하는 큰 행사로서 2023년에도 행정기관 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등 280여 명이 함께 김치를 버무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에 만든 김치는 울산 지역 저소득가정 1천875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7곳에 전달되기도 하였다.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 회장, 정봉주 부회장, 차승환 사무국장은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울산광역시회, 태화강탄소중립지원센터,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광역시회 각단체의 회장-부회장-사무국장, 임원들은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울산여객봉사회와 함께하는 김장김치와 쌀나눔 행사에 참가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년 동안 한결같이 독거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한 집수리, 전기수리, LED전등교체, 방충망수리, 보일러수리, 찾아가는 머리손질을 위한 (사)한국이·미용협회 울산시협, 헤어디자인봉사단 김설옥회장과 손영란부회장 그리고 단원들과 함께 연말이면 행복김장 나눔 전달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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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민간단체 울산미래사회봉사단 태화강국가정원 식물 식재[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27일(금) 오전, 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 '자연주의정원'에서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유정희.전영춘 부회장은 울산시 마을공동체 단체 자원봉사자,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회장, 이형천자문위원,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광역시회 정봉주회장, 차승환국장, 전용택국장, (사)한국이미용장협회 울산지회 헤어디자인봉사단 김하선국장, 이현숙팀장, 태화강탄소중립지원센터 이순옥팀장, 서헌희위원과 함께 태화강국가정원내에 있는 '자연주의정원'에서 다양한 종류의 구근 식물들을 유형별로 디자인한 정원에 식재 자원봉사를 하였다. 이번 자원봉사의 '자연주의정원' 구근 식물식재를 위해 필요한 작업 도구들은 ㈜윌로펌프 울산통합서비스센터(박기만센터장), 아성ACT(장상민대표), 농업회사법인 계림C&D(주)(이상표대표), 울산전자직업전문학교(이재원학교장), ㈜세일(구경모대표), 한정식전문점 차일품(차민선대표)들이 지원된 재원으로 구입하여 식물 식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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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탄소중립지원센터 태화강국가정원 구근 식재[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25일(수) 오전, 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 '자연주의정원'에서 태화강탄소중립지원센터 손덕화 회장은 2년전부터 세계적 정원 작가인 피트 아우돌프(Piet Oudolf)가 디자인한 것으로, 1만8천㎡ 면적에 현재 산책로 등 기반 시설이 조성되어 있는 '자연주의정원'에서 내년봄 개화를 위한 구근식재 자원봉사를 하였다. 구근 식재 작업에는 태화강탄소중립지원센터 손덕화회장, 정봉주.유정희 부회장, 전용택국장, 윤상운위원과 헤어디자인봉사단에서는 미용실운영도 잠시 미룬채 내손으로 정원을 가꾸겠다는 공익적인 자원봉사를 위해 김하선원장, 김한희원장, 이현숙원장이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공정원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참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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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안포터포럼,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장수사진 전달식 실시[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9일(화) 오후, 울산시 중구, 태화동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취약계층 독거어르신을 위한 2023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장수사진 지원사업(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단장)을 심미안포토포럼 최영호회장외 사진작가들이 개인적으로 휴가를 내면서까지 참가하여 촬영하고, 꼼꼼하게 포토샵 보정 작업 후에 고급액자로 만들어 태화동에 전달하였다. 2023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장수사진 지원사업 공모는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단장이 울산시로부터 지방보조금을 지원받아 수행하는 사업으로서 취약계층, 독거어르신을 위하여 지역자원단체 MOU체결, 인지적 향상 공예만들기 체험, 고래생태관 효나들이, 반려식물 화분만들기 체험, 한끼나누기 혹서기 보양식 전달, 이미용 머리손질, 전기수리, LED전등 교체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울산숙련기술인협회(손덕화회장),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정봉주회장, 사)한국미용장협회 울산지회 헤어디자인봉사단 김설옥회장, 태화강탄소중립지원센터, 심미안포토포럼(최영호회장)이 MOU체결 연계하여 중점적으로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수행 하였다. 아울러 집수리에 필요한 자재 후원은 “2023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의 성공적인 사업을 위하여 ㈜윌로펌프 울산통합서비스센터(박기만센터장), 아성ACT(장상민대표), 농업회사법인 계림C&D(주)(이상표대표), 울산전자직업전문학교(이재원학교장), (주세일(구경모대표), 한정식전문점 차일품(차민선대표)들이 지방보조금으로 취약계층에게 지원이 불가한 재료 구입을 위하여 후원금 지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착한가게, 착한기업으로 가입을 하여 지원된 재원으로 재료비를 구입하여 성공적인 2023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사업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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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울산광역시 마을기업 아카데미 제31기 교육 실시[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4일(목) 10시 울산시 북구 산업로915 5층 대강당에서는 울산경제 일자리진흥원 김철준 원장은 2023년 울산광역시 마을기업 아카데미 제31기 교육을 실시 하였다. 2023년 울산광역시 마을기업 아카데미는 마을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주민‧단체‧법인(5인이상 팀별 접수)을 대상으로 2023년 마을기업 아카데미(31기)를 실시하는 교육 사업으로서, 마을기업 사업에 공모하려면 울산시 마을기업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정책과 사업의 이해, 사업모델과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관련한 설립 전 과정을 주민 출자자 또는 출자 예정자 5명 이상의 교육 이수가 필요하다. 이날 태화강탄소중립지원센터 손덕화대표는 4차산업 AI을 구축하여 태화강국가정원의 인지도를 높일수 있는 사업을 구상중이며, 함께 교육에 참여한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정봉주회장, 차승환 사무국장, 이형천자문위원, 사)한국미용장협회 울산지회 헤어디자인봉사단 김설옥회장, 손영란 부회장,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유정희 부단장은 “이번 교육을 수료후에 마을기업 사업을 위한 공동체의 역량을 위한 사업계획서 등에 조력해 실제 수요가 있는 현장에 맞춤형 조력을 할 수 있도록 현장을 강조하는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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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계절 김치 나눔[울산=열린정책뉴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7일(목) 동천체육관 광장에서 ‘2023 공공기관 자원봉사 공동 프로그램’ 사업으로‘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계절 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7개 공공기관 임직원 및 울산시여성자원봉사회 회원 84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열무물김치 5,000kg을 제작했으며, 완성된 김치는 울산광역시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저소득 가정 1,000 세대에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공공기관 사회공헌 실무협의회에서 기획하여 추진되었으며, 공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7개 기관이 사업비 후원과 더불어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 참여도 함께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강화 및 자원봉사 활동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상생을 모색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공공기관 자원봉사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그간 어르신 초청 건강 운동회, 장애인 복지시설 방문 봉사, 코로나19 극복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등 지역사회 욕구를 반영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한편, 이번 공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공공기관은(기관명 가나다순) 근로복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울산시설공단, 한국동서발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석유공사 총 7개 기관이다. 이날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단장은 울산시 중구 태화동, 다운동 관내에 있는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장애인가족, 독거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열무 물김치를 태화강탄소중립지원센터 유정희센터장, 울산숙련기술인협회(손덕화 회장),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정봉주회장, (사)한국미용장협회 울산지회 김설옥회장과 회원들이 함께하여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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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2023 찾아가는 읍.면.동 예산학교 실시[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8일(금) 오후, 울산시 북구 송내14길 송정동 행정복지센터 1등 다목적홀에서 울산광역시는 ‘2023 찾아가는 읍.면.동 예산학교를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는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회장 외 임원진, (사)한국전기기능장회 울산지회 정봉주회장 외 임원진, (사)한국미용장협회 울산지회 김설옥회장 외 임원진, 태화강탄소중립지원센터 유정희센터장, 한가숙팀장이 참석하였다. 주민참여 예산제도는 주민이 예산편성 과정, 내용 등에 직접 참여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사업을 반영하는 직접민주주의 제도의 하나이다. 즉, 집행부의 예산편성 권한을 주민과 공유하여 주민의 공공서비스 수요와 선호, 그리고 각종 행정활동에 대한 의사와 의견을 예산에 반영하는 것으로 주민자치의 이념을 재정분야에서 구현하는 지방 거버넌스의 한 형태이고 참여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주민참여 예산의 유래는 1989년 브라질 리오그란데두술주의 주도인 포르투알레그레시에서 부터 시작되었다. 포르투알레그레의 참여 예산제는 주민들이 직접 예산편성과정에 참여하는 모델로서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참여 인원도 꾸준히 증가하여 2000년에는 인구 120만명 중 4만5천명이 참여했다고 한다. 그리고 참여 예산제는 상파울루, 벨로리존찌(Belo Horizonte)등 브라질의 다른 대도시들로 확산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남미뿐만 아니라 유럽의 여러 도시들, 캐나다의 토론토, 미국의 시카고, 뉴욕같은 도시들로 확산되었다. 우리나라 주민참여 예산제는 안전행정부가 2003.7월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을 통해 주민참여형 예산편성제도를 권장하였고, 이를 계기로 일부 지자체가 관련조례를 운영하게 되었다. 그리고 2011.3.8 지방재정법을 재정하여 주민참여 예산제도 실시를 의무화하고 중앙정부 차원에서 조례 모델안이 제시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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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미래사회봉사단 열무 물김치 나눔 전달[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7일 울산시 중구 태화동, 다운동 관내에 있는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장애인가족, 독거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열무 물김치를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 단장, 태화강탄소중립지원센터 유정희 센터장, 울산숙련기술인협회(회장 손덕화),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정봉주 회장, (사)한국미용장협회 울산지회 김설옥 회장과 회원들이 함께하여 전달하였다. 이날 열무 물김치 전달을 위하여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한국산업인력공단, 근로복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울산시설공단, 한국동서발전(주), 안전보건공단, 한국석유공사의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함께 한 후원으로 전달되었다.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단장은 지역사회복지와 우수행정을 위한 발전을 위하여 40년이 넘게 지역사회에서 봉사를 하고 있다. 지난 2019년 12월 1일 KBS 울산홀에서 '2009 자원봉사 대축제'가 열렸다. 2019년은 외국에서 울산으로 시집 온 이주 여성들에게 생태환경도시 울산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울산12경 테마기행' 프로그램이 울산지역 최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현재 울산에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은 약 3천여 곳. 이들의 어려움을 함께 들어주고 나누며 실질적인 지원을 해주는 단체, 그리고 사람이 있다. 바로 '울산미래사회봉사단'의 손덕화(52) 단장이다. 손 단장은 1990년 1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다문화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장애우들이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보다 당당한 삶을 위한 자원봉사를 주된 사업을 목적으로 '미래봉사단'을 만들었다. 그리고 2003년, 2007년 9월 울산지역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두 번의 단체명 수정후 '울산미래사회봉사단'으로 이름을 바꾼 뒤, 40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울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봉사활동에 주력했다. 손 단장은 "지금 울산에 살고 있는 결혼 이주 여성들은 제가 알고 있는 인원만 약 3천여명 정도 됩니다. 이주노동자만 해도 6백여명 정도 되죠. 하지만 이들의 한국 생활은 아직도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이들은 의사소통의 문제, 문화적 갈등, 사회적 편견에 따른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이들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습니다."라고 프로그램의 의도를 밝혔다. 올해 최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울산12경 테마기행'은 본래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테마 아카데미'안에 속한 것으로 봉사단에서 언어, 문화, 생활 등 총 3가지의 테마별로 구성한 다양한 프로그램들 중 하나다. 테마기행 이외에도 인절미 만들기, 전통 옷 입기 체험 등 이주 여성들이 한국 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는 "이주 여성들은 대게 울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오다 보니 나중에 가족들이 이 사람들을 보러 한국에 왔을 때, 나들이 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그래서 이번 테마 아카데미에 반구대 암각화, 십리대숲 체험 등을 넣어 다문화가족 부부 및 한국에 놀러온 이주 여성들의 가족들을 모두 불러 기억에 남는 시간을 만들도록 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중·북구 일대에 사는 다문화가정 90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테마기행은 이주 여성들에게 한국생활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려줬다는 뿌듯함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또 테마기행 중 이들의 이해를 돕고자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몽골어 등 통역서비스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90% 이상이 만족해하는 성과를 거뒀다. 손 단장은 이번 다문화가정 아카데미에 좀 더 보완해야 할 것으로 한국 남성과 이주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2세대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꼽았으며, "앞으로는 한국인 남성과 이주 여성들 사이에서 태어난 2세대들의 언어적 어려움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입니다. 한국인 아버지는 일터에 나가고, 집안에 있는 이주 여성들은 우리말이 익숙지 못하니까 아이들 역시 우리말이 서툴고, 이것이 결국에는 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라며 "저희 봉사단에서는 이주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실'수업을 열고 있습니다만 내년에는 2세대들을 직접 대상으로 하는 봉사 프로그램으로 이들이 나고 자란 우리나라를 낯설게 느끼지 않게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덕화 단장은 80년대 초 현대미포조선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후 정년퇴직을 하여 근 45년간 울산에 거주하며 동 새마을협의회 활동 및 청소년 상담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손 단장은 "어릴 적 새마을운동을 지켜보고 또 함께하면서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서는 바로 '오늘' 우리들 앞에 있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것이죠. 저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999년 6월 'TQM(Total Quality Management:종합품질관리)' 분야의 신지식인으로 선정되기도 해 이를 봉사단을 운영하는데 적용키도 했다. 이어 "TQM 방식은 어떤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에만 역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조직 및 업무의 관리에도 중점을 두어 구성원 모두가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하는 것입니다. 일반 기업의 경우 제품 및 서비스 생산과정 개선, 지속적인 종업원 교육, 바람직한 기업 문화 창출, 미래 경영 환경 대비, 신기술 개발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것처럼 우리 봉사단도 마찬가지이다."고 밝혔다. 손 단장이 말한 것처럼 울산미래사회봉사단 단원들은 봉사활동 현장에 들어가기 전 인성교육 및 안전수칙 등을 교육 받는다. 또 총 400여명의 회원들 중 절반이 학생으로 구성돼 있어, 이들이 초등학교 시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중·고등학교에 들어가서도 봉사단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단장으로서 단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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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숙련기술인협회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봉사[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5일 오전, 울산시 중구 유곡로45 태화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회장이 주최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전기수리, LED전등교체, 생활가구수리, 이미용 머리손질, 메이컵, 장수사진 촬영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에 (사)한국미용장협회 울산지회 헤어디자인봉사단 김설옥회장,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정봉주회장, 심미안포터포럼 최영호회장, 태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손덕화 위원장), 울산미래사회봉사단(손덕화단장), 울산시 중구보건소, 로하아트연구소 이윤정대표, 태화강탄소중립지원센터(유정희센터장)의 회원들과 미용실 원장들이 참여하여 바쁜 시간을 내어 자발적인 재능기부의 따뜻한 손길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삶을 제공하기 위한 재능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 사업을 위하여 ㈜윌로펌프 울산통합서비스센터(박기만센터장), 아성ACT(장상민대표), 농업회사법인 계림C&D(주)(이상표대표), 울산전자직업전문학교(이재원학교장), (주세일(구경모대표), 한정식전문점 차일품(차민선대표)들이 후원금 지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착한가게, 착한기업으로 가입을 하여 지원된 재원으로 재료비를 구입하여 통합자원봉사 이미용 머리손질, 전기수리, LED전등교체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 회장은 “울산미래사회봉사단(손덕화단장)으로는 자원봉사를 벌써 40년, 울산숙련기술인협회로는 10년째 소외계층을 위한 보양식 나눔을 비롯하여 행복한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마음이 뭉클하다"며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미용 머리손질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사)한국미용장협회 울산지회 헤어디자인봉사단 김설옥회장은 "따뜻하고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모두 행복하고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통합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정봉주회장은 ”기업에서 늘상 업무로 숙련된 기술을 직접적으로 어르신들 자택 실생활에 적용하는 좋은 기회였으며 더욱이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고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사)한국미용장협회 울산지회 헤어디자인봉사단 태풍헤어 손영란회장은 “사회적으로 고립된 가구에 안전망 확충과 안전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태화강탄소중립지원센터 유정희센터장, 유가숙팀장은 “어르신들에게 인지적 향상을 위한 공예체험, 치매진단, 장수사진 촬영지원, 거동 불편으로 낡은 전구 교체가 어려울 수 있는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LED 전등을 달아드리는 사업들이 보람있었다고”말했다. 이날 공예체험 재능기부를 한 로하아트연구소 이윤정대표와 이성주강사는 “어르신들이 스스로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성취감과 자신감을 갖게 되고 친숙한 한지를 통해 옛 향수를 느끼면서 정서적 안정감에도 도움이 되었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성실하게, 적극적으로 열쇠고리 먼들기 활동에 참여해준 어르신들께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의 멋진 삶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장수사진 촬영을 위한 재능기부를 한 심미안포토포럼 최영호회장외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현재의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에 담기 위한 회원들의 자원봉사에 감사를 드리며,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즐겁게 소통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